“신약 시대에 와서는 첫날(일요일)을 주일로 지켰습니다.”
‘주일은 어느 날인가’에 대한 새 신자 가이드(한국문서선교회) 80쪽에 기록된 답변입니다. 구약 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안식일을 주일로 지켰으나 신약 시대에 와서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켰다는 것입니다. 이 주장은 오늘날 대부분 기독교 목사들이 가르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신앙인이 지켜야 할 의무 중 하나가 바로 일요일예배(주일성수)이며 이를 신앙의 잣대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란 ‘예수님의 말씀’을 올바로 전달하여 교인들을 구원으로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교인들도 그리 믿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듯 대부분의 교인들이 목사를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그리고 목사의 말은 곧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의 말씀 중에 ‘일요일’이 ‘주일(主日)’이라는 성경의 기록이 있을까요.
인자(예수)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 12:8)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눅 4:16)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행 18:4)
일요일이 주일이라면, 예배의 주인 되신 예수님께서 먼저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을 것이고, 그의 가르침에 따라 사도 바울도 일요일에 주일성수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안식일’을 가리켜 인자의 날이라고 하신 예수님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안식일’을 주일로 지켰던 사도 바울의 흔적만을 볼 수 있을 뿐입니다. 성경에서 증거하는 주일(主日)은 안식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목사들이 안식일은 폐지되었고, 도리어 엉뚱한 일요일예배가 주일이라고 가르칩니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를 오늘날 목사들은 분명히 밝혀야 할 것입니다.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중책을 지닌 자로서 말입니다.
선택은 교인에게 달려있습니다. 교인들은 올바른 목사를 찾아야 할 것이며, 목사들은 모든 진리를 빠짐없이 가르치고 진리에 관한 모든 의문을 충분히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안식일은 구약이든 신약이든 일곱째 날입니다. 그 일곱째 날이 오늘날 요일제도 속에 토요일에 해당되는 것이죠..하나님께서 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을 미리 아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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